[오디오북]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세계명작|수레바퀴 아래서1| 헤르만 헤세 |잠자면서 듣기 좋은 명작| 크리스탈과 함께 책 읽는 시간 Reading Time With Crystal
#낭독채널 #크리스탈과함께책읽는시간 #죽기전에읽어야할세계명작 안녕하세요 ‘크리스탈과 함께 책읽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함께 하실 작품은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세계명작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입니다 모두 7회차로 월·목요일 PM 7:30에 업로드하겠습니다 1 신비로운 불꽃의 탄생 2 푸른 전나무 숲의 여름 3 푸른 희망과 자부심 4 우정과 배반, 그리고 화해 5 아픈 회상 6 첫사랑, 그 아픔의 환희 7 영원한 휴식을 위하여 헤르만 헤세(1877~1962)는 독일계 스위스인으로 소설가이자 시인입니다 194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주로 성장하는 청춘들의 고뇌와 인간 내면의 양면성에 대한 고찰을 통해 휴머니즘을 지향한 작가로 14세 때 시인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으며 시계공장과 서점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첫 시집 〚낭만의 노래〛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9살 연상의 피아니스트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하여 스위스 접경지역인 가이엔 호펜에 정착하여 안정된 생활을 했으나, 곧 안정된 생활에 권태를 느끼고 싱가포르, 수마트라, 실론, 인도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유럽 여러 곳을 다니며 작품을 썼습니다 평화주의자였던 헤세는 조국의 배신자, 매국노라는 언론의 지탄을 받았을뿐아니라 그의 모든 저서는 판매금지와 출판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으며, 그 당시 부친의 사망, 부인의 정신분열증, 막내아들의 입원 등으로 본인도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후, 의학심리학의 대가 칼 구스타프 융을 만나게 되었고, 꿈속에서 데미안의 등장인물을 만났으며, 정신과 치료를 통해 정신적인 위기에서 벗어나고 창작을 위한 영감도 받았다고 합니다 정원을 가꾸고 토마토를 기르고 낙엽 태우는 일을 특별히 좋아했던 헤세는 85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주요작품으로는 〚수레바퀴 아래서〛, 〚정원사 헤세〛, 〚싯다르타〛, 〚꺾어진 기자〛 등이 있습니다 낭독 : 크리스탈 Crystal / E-mail : nare0711@hanmail net 편집 제작 일러스트 : Warmeun 출처 : 소담&꿈소담이 출판사 BESTSELLER WORLDBOOK 시리즈42 〚수레바퀴 아래서〛 음악 : Web_weaver_s_dance, Allemande 마이크 : BOYA BY-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