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여행) 시간이 멈춘듯 100년전 지어진 철도 관사촌이 아직 남아있는 대전 소제동 / 골목여행

(동네여행) 시간이 멈춘듯 100년전 지어진 철도 관사촌이 아직 남아있는 대전 소제동 / 골목여행

#동네여행 #대전 #소제동 #추억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대전 소제동에 가서 찍어온 동네여행 영상입니다 대전여행을 검색하시면 보통 성심당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전역 바로 옆에 있는 소제동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소제동은 현재 카페와 이색적인 음식을 파는 상점들이 많이 들어와서 젊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는 곳과 재개발을 앞두고 빈집이 많은 두 곳으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뒤에 설명한 빈집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약 100년전부터 대전역을 중심으로 철도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집들이 지어졌습니다 그 집들이 모여 관사촌을 이루었고 지금의 소제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철도 관련 문화재로서 관사촌은 여럿 있지만 대전처럼 대규모로 있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야말로 세월이 묻어나는 건물과 개보수를 통해 다시 지어진 집들도 있어 헌대건축의 여러 형태의 집들을 시대별로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옛 정취를 느낄수 있는 대전 소제동의 관사촌 이번 영상을 통해서 옛 동네의 모습을 다시 보고 어릴적 지내왔던 그때의 추억을 다시 소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