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길에서 죽은줄만 알았던 박새. 하지만... 박새의 간절한 눈빛도 거부한채 일터로 향한나 못내 박새 생각에 얼른 일을 마치고 그곳으로 가보았지만.... 박새는.... 궁굼하다 박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