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손목치기ㆍ발넣기'로 보험금 뜯은 40대 구속

'차량 손목치기ㆍ발넣기'로 보험금 뜯은 40대 구속

'차량 손목치기ㆍ발넣기'로 보험금 뜯은 40대 구속 경기 파주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부터 7년간 수도권 일대 골목길에서 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부딪친 뒤,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15차례에 걸쳐 2천6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운행중인 차량의 백미러에 일부러 손목을 갖다 대는 이른바 '손목치기'나 후진하는 차량의 뒷바퀴 쪽으로 발을 슬쩍 집어넣는 '발넣기' 수법으로 운전자들을 협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