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리 - 탱고의 연인
#트로트 #임주리 #탱고의연인 탱고는 흐르고 가슴은 젖어 오네 처음 만난 사람 마주 한 자리 설레는 눈 맞춤 탱고는 흐르고 내 맘도 따라 가네 춤을 추네 우린 하나가 되어 정열의 탱고 다시 또 만날까 기약은 없어 아름다웠다면 그만 무엇이 더 필요해 옷깃만 스치고 비켜 갈 그저 아는 사람인데 어젯밤엔 바로 그 사람 꿈 속에도 보이네 꿈에서도 보고 좋았네 탱고로 만난 사람 다시 또 만날까 기약은 없어 아름다웠다 면 그만 무엇이 더 필요해 옷깃만 스치고 비켜 갈 그저 아는 사람인데 오늘 밤엔 바로 그 사람 꿈 속에서 보려나 꿈에서도 보고 좋았네 탱고로 만난 사람 꿈에라도 보면 좋겠네 탱고로 만난 사람 임주리 - 탱고의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