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0 [원주MBC] 올림픽 경기장 사후 활용 난항
[MBC 뉴스데스크 원주] 관리 주체가 정해지지 않은 동계 올림픽 경기장 3곳에 대한 국비 지원 규모가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개발 연구원의 연구 용역 결과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장, 강릉 아이스하키 경기장, 평창 슬라이딩 센터 등 3곳 경기장에 대한 정부 지원금으로 10억 원에서 20억 원 정도가 책정됐습니다 당초 강원도는 이 경기장 운영비로 28억 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들 경기장에 대한 정부 지원금 규모는 빠르면 이번 주 안에 결정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