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청에도 분향소 마련...1월 4일까지 운영 / YTN
정부가 내년 1월 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함에 따라 부산시가 오늘 오후 5시 반 부산시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시는 사고 희생자에 대해 시민이 애도의 뜻을 표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설치했고 다음 달 4일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31일) 밤부터 새해 첫날 새벽까지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진행하려던 시민의 종 타종 행사를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 등도 준비했던 '초읽기' 행사 등 해넘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YTN 김종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