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퇴치 청정천안 조성 위한 제4차 민관합동위원회 회의

코로나19 퇴치 청정천안 조성 위한 제4차 민관합동위원회 회의

코로나19 퇴치 청정천안 조성 위한 제4차 민관합동위원회 회의 천안시 민·관 합동위원회 회의 개최 청정지역 천안시를 조성하기 위한‘코로나19 퇴치 천안시 민·관합동위원회 회의’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5월 가정의 달 맞아 방역망 재점검 이날 회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망을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박상돈 천안시장과 5월 행사와 관련된 부서인 아동보육과, 노인장애인과, 문화관광과, 천안시의사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점검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행사의 코로나19 확산 방역 대책을 공유했습니다. 산단 내 확진자 발생, 비상방역태세 가동 한편 26일 성남면의 산단 내 기업체에서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즉시 해당 기업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진단검사와 신속한 추적조사를 실시하는 등 비상방역태세를 가동하여 필수 방역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거리두기 1.5단계 5월 2일까지 연장 아울러 전국적으로 확진자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천안시가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5월 2일 자정까지 연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유지되고 방역수칙 위반 사례 적발 시 과태료 처분과 해당 업소에 대한 이른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조치가 적용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