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을 믿어서는 안 됐다"... 고 이예람 중사 부모 인터뷰 - 뉴스타파
상관의 성추행과 군 내부의 2차 가해에 시달린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이예람 중사. 이 중사가 세상을 떠난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고인의 부모는 아직도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의 조직적인 사건 은폐와 2차 가해에 대한 재판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뉴스타파는 고 이예람 중사의 사망 2주기를 앞두고, 이 중사의 아버지 이주완 씨와 어머니 박순정 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고인의 부모는 "군이 우리를 속였다", "그 정도로 군이 사건을 무마하려고 시도하는지 몰랐다" 라며 군의 사건 은폐 시도를 비판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앞으로도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의 의혹과 재판 과정을 추적하겠습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LzPs7 ※Music source : Habi Music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