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처음 본 저 배 무슨 용도냐” 결국 산유국 러 ‘좌지우지’ /머니투데이방송
👉🏻 직장인들이 밥값 아끼는 스마트한 방법 ( -------------------------------------------------------------------- 영국의 세계적 정유기업 셸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대란으로 주가가 폭등했지만 러시아 때문에 손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셸이 19세기 후반에 러시아 석유로 성장한 기업이기에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인데요 러시아 석유를 나르기 위해 세계 최초의 유조선을 선보인 기업도 바로 셸입니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셸은 러시아에 자산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극동 에너지 사업인 ‘사할린-2’에 투자했는데, 러시아가 운영사 교체를 추진해 이 사업에서 제외될 처지가 된 것입니다 이에 앞서 셸은 전쟁이 터진 뒤에도 러시아산 원유를 매입해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셸은 지난 3월 이를 사과한 뒤 러시아에서 철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대 50억 달러, 우리돈 약 6조 원 규모의 자산 피해가 발생할 것이란 보도도 나왔습니다 셸은 이름(Shell)과 로고에서 알 수 있듯 조개껍데기로 시작해 러시아 석유로 큰 기업입니다 아나운서: 변차연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변차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쉘 #석유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