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승리교회 송년예배 눅 2장 49절 하나님 집에 거하자 (2025년 1월 5일)
하나님 집에 거하자 눅2:49 사람은 어디에 있는가가 경장이 중요합니다 아담하과가 범죄하고 두려워서 나무사이에 숨었을 때 하나님은 그를 부르시면서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가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려을 때 해마다 부모님과 함께 유월절이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예수님이 12살 때 있었던 일입니다 부모님은 절기를 맡이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예수님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예수님이 성전에서 랍비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책망했을 때 예수님은 부모님께 내가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였나이까? 하는 내용이 말씀입니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의 동역자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집에 있는 자가 복스러운 자들이란 사실입니다 엡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이렇게 성령이 함께 할 때 우리들은 하나님의 집이 되어 간다는 사실입니다 계 3: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주님은 자신의 집이되는 성도들의 마음에 들어오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시 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이렇게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집에 거하는 것이 좋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집에 되어야 영원한 하늘 처소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도들은 매주 마다 모여서 예배하며 하나님의 집을 지어가는 것입니다 히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이렇게 성도들이 지은 집을 다스리는 이는 바로 대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2024년 마지막 주를 보내며 지난한해도 하나님의 집을 잘 지어왔지만 이제 새 해에는 더욱 하나님의 집을 잘 지어서 하나님의 집에 거하는 자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