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2명 화상 / YTN
어제(19일) 오후 3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54살 박 모 씨 등 두 명이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이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면서 5시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지상 4층에 면적 6천4백㎡ 규모로,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