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하민, '2024 파리 메종 마르지엘라 오뜨꾸뛰르 쇼' 런웨이서 눈도장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 소속 모델 유하민이 26일(현지시간) '2024 파리 메종 마르지엘라 오뜨꾸뛰르 쇼'에서 또 한번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메종마르지엘라 2024 봄 컬렉션 무대에서 카메라를 노려보며 당당하게 돌진하는 워킹을 선보인 유하민은 이번 쇼에서 한층 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서서히 쓸어오는 듯한 워킹으로 카메라가 아닌 관객들과 한호흡씩 시선을 맞춘 그는 자연스러운 제스쳐를 통해 한층 더 자신감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