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껑충 ‘신세계·현대백화점’…맏형 롯데 ‘긴장’

실적 껑충 ‘신세계·현대백화점’…맏형 롯데 ‘긴장’

[앵커]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백화점 실적이 날았습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명품 보복소비 현상이 매출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건데요 이런 현상 속에서 신세계, 현대백화점이 업계 1위 롯데백화점을 빠르게 추격하면서 매출 격차를 좁혀 나가고 있습니다 장지현 기자, 먼저 3사 실적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먼저 업계의 맏형 롯데쇼핑 매출 가운데 백화점 부분만 따로 떼어서 보니, 매출은 2조 8880억 원, 영업이익은 3490억 원으로 전년보다 매출은 8 8%, 영업이익은 6 4%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0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