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창일교회 새벽예배(이사무엘 담임목사)_사도행전 28:1-10_느린 하나님
창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는 창일교회에서 발행하는 묵상집 "큐티해" 의 하루 전 본문으로 진행됩니다 큐티를 통해 성경을 개인적으로 묵상한 후 다음날 새벽설교를 통해 다시 한번 주의 말씀을 마음에 담는 방식입니다 깨달은 말씀과 은혜가 있다면 아래 창일교회 홈페이지 큐티나눔 게시판에 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창일교회 "큐티해" 구독을 원하시는 분들은 02-2603-2360 으로 전화하시면 발송해 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1 07 05 창일교회 새벽예배 제목: 느린 하나님 본문: 사도행전 28:1-10 설교: 이사무엘 담임목사 #큐티 #큐티설교 #새벽큐티예배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