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원연대 "진에어, 엔진 이상에도 비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한항공 직원연대 "진에어, 엔진 이상에도 비행" 진에어가 여객기의 중대한 엔진 결함에도 비행을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한항공 직원연대는 지난해 9월 괌과 인천을 오가는 항공기의 엔진이 꺼지지 않는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지만 회사가 운행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원연대는 엔진이 정지하지 않는 것은 연료공급 계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비행 중 엔진에 불이 붙을 수도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에어는 "괌 공항 도착 후 엔진이 정상 정지됐고, 정지 후 연료 공급관에 남아 있는 연료로 인해 연무 현상이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