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명준 고성군수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장 선출 20240628
함명준 고성군수가 민선 8기 후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6일 경기도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7월 1일부터 2년 임기의 회장으로 함명준 고성군수를 선출했습니다. 함명준 군수는 접경지 피해 사례 조사·연구와 공동 발전 망안 마련과 추진을 비롯해 교류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강원도 고성군과 철원·화천·양구·인제군, 인천 강화·옹진군, 경기도 파주·김포·연천 등 10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돼 지난 2008년 출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