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일 교회 방문을 위하여_돕는자 김용겸_방문자 구경평_담임 전동훈목사.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표어를 가지고 히브리서 12:2의 말씀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 말씀에 중심한 목회 방향을 삼으신 전 동훈 목사님이십니다 주일 예배를 주일 오전 11시에 드리고, 오후 2시에는 주일 신앙 교육을 합니다 주일학교는 주일 오전 9시 30분에 천하 보다 귀한 생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7시에 예배를 그리면 금요일 7시에 금요 속회로 성도들이 모여 예배와 성도의 친목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매일 새벽 5시에 새벽기도를 드리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지금 이 건물은 옛날 건축한 그 건물을 그대로 리모댈링하여 하름답게 꾸며진 예배당입니다 이 예배당의 첫 삽을 든 서철수씨는 가일리 마을에서 배를 타고 건너와서 사북교회에서 예배하던 청년이었습니다 열심하던 중에 집사로 임명되었습니다 평소에 가일리에 기도처로서 봉사하던 그는 기도처에 예배당을 건립하고 싶은 열정이 가득하였습니다 어린 아이들까지 동원하여 비탈진 터를 고르는 작업을 하고 건축하여 올리는 일이 힘들고 어려워도 구슬 땀방울이 흐르고 갈증이 나도 어느 한사람의 불평없이 기쁨으로 봉사하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전이 세워진다는 일이 눈에 보이면서 더 열심하였습니다 그 첫 이름은 춘천 땜 호수를 끼고 있으니 갈릴리를 연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이름이 가일리이다보니 그 이름이 비슷하게게 갈릴리 기도처라고 명명하다가 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이곳에 자동차 길이 있기는 하지만 험준한 고개를 넘어야 하고 포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곳에 오려면 사북면 신포리에서 배를 타고 가는 길이 유일하였습니다 한번은 서 철수 집사님이 서울로 가고 싶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나는 처음에는 그곳의 교회가 교역자 없이 빈 집으로 있게될것이 걱정 되었습니다 기본 생활비도 못해 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주민으로 생활하던 중에 계시기에 많은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기본 생활에 위협을 받고 있던 그는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하여 재차 상담하는 그에게 더 이상 붙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요 꿈을 가지고 가십시요 "큰 물에 큰고기 있습니다 작은 물에 작은 고기 있습니다 그리고 큰 물에는 작은 고기도 있고, 큰 고기도 있습니다 " 그는 서울에 가서 큰 사람이 되기 위하여 새롭게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삶의 어려움도 있지만 그 모든것을 극복하면서 신학의 문을 열고 들어 섰습니다 지금은 교회 목사로서 그 직임에 충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갈리리 교회 교역자를 김태수 전도사를 파송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세우신 교회를 비워 놓게 하시지 않고 곧바로 후임을 세우셨습니다 그는 전도사로서 한평생을 바친 처녀이십니다 가일리에 가셨습니다 갈릴리 교회 전도사로서 지역 주민들과 호흡을 같이하시면서 전도와 봉사생활을 하시었습니다 가난과 함게 생활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금 담임하시는 전동훈 목사님이 부임하시면서 김태수 전도사님은 사북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지금 그분은 다른 사역을 하시지 않지만 가일 교회 전 목사님께서 전임 교역자에게 월 5만원을 매월 생활비 명목으로 보낸다는 사건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