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ㅣ시편23편ㅣ개역한글ㅣNIVㅣ송정미 찬양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ㅣ시편23편ㅣ개역한글ㅣNIVㅣ송정미 찬양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실 때만 감사하는 사람은 참 신앙인이 아닙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게 하고 나의 목자되신 여호와를 찬양한 시편 기자와 같이,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하나님 한 분 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했던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처럼, 어떠한 환란과 시련 속에서도 변함없이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