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CEO] 씨케이정공 미쎄쓰 리의 성공신화
남한 첫 직장에서 경리담당 직원으로 시작해 당당히 CEO로 자리 잡은 이가 있다 냉·온수기에 쓰이는 방열판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씨케이정공의 이옥화씨(44세) 정착 초기 다니던 컴퓨터 학원 강사가 제조업체 경리직에 추천해주었던 것이 지금의 이옥화 대표를 있게 한 시작이었다고 시작부터 힘들었던 사업체를 겨우 일으켜 키워갈 무렵, 거래하던 업체가 부도를 맞으며 연쇄적으로 부도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하청업체 사장들이 그녀를 믿고 기다려주었고, 그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는데 위기 때마다 그녀에게 큰 힘이 되는 존재들은 과연 누구? #브라보마이라이프 에서 사랑스러운 그녀의 동생들과 선물 같은 딸의 이야기까지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