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김새론 인터뷰] "생활고 호소한 적 없어...위약금 센 것 사실"/1심서 벌금 2,000만 원/[리얼라이브] 2023년 4월 5일(수)/KBS

음주운전 사고를 내 재판을 받은 배우 김새론 씨가 생활고 논란에 대해 "제가 생활고를 호소한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오늘(5일) 오전 공판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위약금이 센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피해자들에게 한 말씀 해달라는 질문에는 "피해 회복에 힘쓰고 있다"며 "피해 보상을 다 마쳤고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라며 사과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취해 운전해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 이상이었습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선고 #서울중앙지법 #김새론음주운전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kbsnews   ▣ 페이스북:   / kbsnews   ▣ 트위터:   / kbsnews   ▣ 틱톡 :   / 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