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활비 상납' 뇌물 아닌 국고 손실"…朴·MB 영향은? / SBS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장을 지냈던 세 명이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오늘(15일)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판결 가운데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들이 국정원 돈을 상납한 게 국고 손실은 맞지만 뇌물은 아니라고 판단한 대목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은 특수활동비 관련해 뇌물 수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판결이 두 명의 전직 대통령 재판에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박원경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