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송중기, '그 분' 뉴스와 함께 내 이름 나오면서 "좀 씁쓸했다"

[인터뷰] 송중기, '그 분' 뉴스와 함께 내 이름 나오면서 "좀 씁쓸했다"

[앵커] 작년에 이 영화 찍을 때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어두운 시기였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것이 또 격동의 시기였다고 말씀드렸고, 아무튼 그 시기에 한국 사회에서 아무튼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송중기 씨 이름도 뉴스에 어느 분과 연관지어서 얘기가 나오곤 했습니다. [송중기/배우 : 저도 뉴스룸 보고 있는데 제 이름이 등장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앵커] 그랬나요? [송중기/배우 : 네.] [앵커] 당사자인 배우로서는 뭐라고 말씀하고 싶습니까? 사실 이거 좀 답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텐데. [송중기/배우 : 아닙니다. 답변하기 어려운 건 아니고요. 실제로 있었던 팩트니까요. 저는 좀 씁쓸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까? [송중기/배우 : 네.] [앵커] 그 씁쓸하다는 건 저희가 알아서 받아서 해석할까요. 아니면 한 번 더 질문을 드릴까요? [송중기/배우 : 살려주십시오.] ▶ 기사전문 (http://bit.ly/2v1e3wU) ▶ 뉴스룸 다시보기 (http://bitly.kr/774)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