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홍승빈, 홍채빈, 사랑, 젊은날의 꽃 , 하우투두홍 #shorts
사랑스런 홍씨 아이들 무궁화 꽃이 되어라 🏷 음악출처 🏷 –––––––––––––––––––––––––––––– OKAY by 13ounce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ShareAlike 3 0 Unported — CC BY-SA 3 0 Free Download / Stream: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 OKAY – 13ounce (N –––––––––––––––––––––––––––––– 🎵 Track Info: Title: OKAY by 13ounce Genre and Mood: Dance & Electronic · Funky ——— 가훈 How to do ? 하우 투 두 ? 어떻게 할까 ? 자빠져 있지 말고 무언가를 그냥하라 ! –––––––––––––––––––––––––––––– 먼훗날 되돌아 보면 지금이 그때 인것을 왜 우리는 모르고 사는가 ?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어린시절의 소중함을 잘 알기에 시간이 흐른뒤 몸과 마음이 끝을 향해 달려갈때쯤 됐을때 아이들한테 가장 큰 선물인 부모와 함께한 시간을 선물로 포장해서 기록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 100년쯤 후에 뒤돌아보면 우리 증고조 할아버지 할머니가 영상으로 기록물을 남기셨네 하겠끔 시간은 누구보다 빨리 지나감을 뒤돌아 보면 알수가 있어요 –––––––––––––––––––––––––––––––––––––––––––– 호랑이가 곶감을 왜 무서워 하는줄 아는가 ? 곶감이 뭔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아는 건 그리 두렵지 않습니다 무지가 두려움을 부를뿐 ––––––––––––––––––––––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살고 있는가 ? ––––––––––––––––––––––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 도종환 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돌이켜 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한 번쯤은 꼭 다시 걸어보고픈 길도 있고 아직도 해거름마다 따라와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길도 있다 그 길 때문에 눈시울 젖을 때 많으면서도 내가 걷는 이 길 나서는 새벽이면 남모르게 외롭고 돌아오는 길마다 말하지 않은 쓸쓸한 그늘 짙게 있지만 내가 가지 않을 수 있는 길은 없었다 그 어떤 쓰라린 길도 내게 물어오지 않고 같이 온 길은 없었다 그 길이 내 앞에 운명처럼 패여있는 길이라면 더욱 가슴 아리고 그것이 내 발길이 데려온 것이라면 발등을 찍고 싶을 때 있지만 내 앞에 있던 모든 길들이 나를 지나 지금 내 속에서 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오늘 아침엔 안개 무더기로 내려 길을 뭉턱 자르더니 저녁엔 헤쳐온 길 가득 나늘 혼자 버려둔다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