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뉴스] 친구를 ‘장난감 취급’ 때려죽인 10대들 | 뉴스A LIVE

[333 뉴스] 친구를 ‘장난감 취급’ 때려죽인 10대들 | 뉴스A LIVE

오늘의 333뉴스입니다. 원룸으로 한 남성이 들어가고, 잠시 뒤 남성 4명이 뒤따라 들어갑니다. 다음날 새벽, 이 네 명 다시 나옵니다. 동갑내기 친구 B군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나는 겁니다. 한 직업학교에서 만나 지난 3월부터 함께 살고 있는데, 두달 넘게 B군을 목발 등으로 상습 폭행해왔습니다. 결국 B군은 숨졌고, 이들은 렌터카를 타고 달아났다가 이틀 뒤 경찰에 와 범행을 실토했습니다. 상자에 새 라벨을 붙이고 있는 직원. 상자 안에 있는 수입 블루베리의 유통기한을 멋대로 늘려 붙인 겁니다. 이 업체는 유통기한을 조작해 견과류 제품을 만들다 적발됐습니다. 3년 간 만든 불량 견과류 제품은 623톤, 시가 103억 원에 이릅니다. 이 제품들은 유명 TV홈쇼핑 등을 통해 전국으로 팔려나갔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을 앞두고 열린 공청회. 고성이 오가는 등 소액주주들이 전기요금 인하를 반대하며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부와 한전은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불안에 대비해 전기 원가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14일부터 한전 사이버지점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수치만 입력하면 실시간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어제 오후 충북 제천시 한 약국으로 5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전면주차 도중 운전미숙으로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아 승용차가 보도와 계단을 타고 약국 안까지 올라간 겁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배우 정우성 씨가 산문집을 출간하고 인세 전액을 유엔난민기구에 기부합니다. 네팔, 남수단, 레바논 등 세계 난민촌과 분쟁 지역을 찾아 느낀 특별한 경험을 담았는데, 정 씨는 그 동안 난민 인권 운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친서 외교'가 재개되면서 3차 북미정상회담 등 대화 재개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5월 취업자 수가 한 달 만에 다시 20만 명대를 회복했습니다. 1년 전보다 25만 9천 명이 증가한 겁니다. 하지만. 실업자 수는 114만 5000명으로 2000년 이후 5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부터 의무 발급되던 건강보험증이 신청자에게만 발급됩니다. 대여와 도용 등 부정사용이 많은데다 발급과 발송비용 등을 아끼기 위해섭니다. 연간 약 52억 원의 비용 절감이 기대됩니다.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가 고급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의 서울시 인가를 받았습니다. 택시업계와 상생을 위한 서울형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이 된건데, 타다 서비스에 반발해온 택시업계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333 뉴스였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 ▷ 공식 페이스북   / channelanews   ▷ 공식 유튜브    / tvchanews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 ▷ 페이스북   / 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