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게 전하는 노랫말 | 안녕이라 하지 못할 12월의 그 밤 당신에게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하자마자 오늘의 사태에 대해 가사에 녹여 직접 쓰고 AI툴로 노래를 만들어보며 생각을 한번 더 정리해보았습니다 ----‐-------------- 어느 평온했던 겨울의 밤에 한 밤 중 펼쳐진 이야기 단잠에 꿈을 꾸던 그 시간 악몽이되었네 눈비비며 다시 바라봐도 믿을 수 없었지 순간의 그 목소리가 그 메세지가 사실이 아니길 바랬어 허나 당신의 단호한 그 이야긴 허공을 맴돌아 우리의 맘을 무너트려버렸어 당신의 그 한 마디에 정말 후회가 없나요? 아니 미안하다 용서를 구해도 이미 늦은거에요 다시 잘할게라는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이미 늦은거에요 돌이킬수 없어요 당신이 준 그 상처가 너무나 크니까 우린 기회를 줬죠 너무 많이 기다려줬죠 그러나 그대는 우릴 모른체 했어 시간이 지나고 우린 결심을 했죠 이제는 그댈 멀리 떠나보낸다고 안녕 인사는 말아요 그대의 손짓마져 우리에겐 큰 상처이니까 그냥 떠나가세요 우릴 붙잡지 마세요 더 이상 그데에게 맘둘 곳이 없으니 그날의 순간에 우리는 잠을 설쳤고 이 생이 끝나는 줄 알았으니까 이제 홀로 가세요 멀리 떠나가세요 당신에는 잘 가라는 인사도 아까우네요 머무 멀리왔죠 순간의 선택이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그만 그만하세요 민주주의여 만세 처절한 이 외침을 그대는 여전히 모른체 또 짓밟고 가겠죠 #노래 #대통령 #윤석열 #비상계엄령 #계엄령 #포고문 #대국민담화 #선포 #해제 #발언 #계엄군 #민주주의 #대한민국 #국회 #국회의원 #정치 #이슈 #뉴스 #소신발언 #생각 #가치관 #국가관 #이야기 #토크 #요약 #시간 #데일리 #국민 #국가 #주권 #탄핵 #책임 #서울의봄 #서울의밤 #반란 #군사반란 #탄핵 #탄핵소추안 #역사 #여당 #야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풍자 #노랫말 #가사 #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