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스라엘 정착촌 국제법 위배 아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美 "이스라엘 정착촌 국제법 위배 아냐" 미국이 41년 만에 기존 외교적 입장을 뒤집고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지구의 이스라엘 정착촌이 국제법 위배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현지 시간 18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민간 정착촌 그 자체는 국제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레이건 전 대통령의 견해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발표 이후 팔레스타인은 "국제법에 완전히 어긋난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요르단강 서안을 점령한 뒤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정착촌을 늘려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