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바지의 찌니프로~ 한 발 한 발 내딛는 오늘의 발걸음도 가볍고 경쾌하기만 하네~ (임진희/한진선/홍정민프로)
매 샷에 집중하며 한 홀 한 홀 거쳐온 뒤 맞이하는 1라운드 18번홀 울 찌니프로의 마지막 드라이버 티샷~ 결과는 역쉬~ 굿 샷~~ PAR 5 15번홀에서 날린 드라이버샷이 해저드 지역에 들어가 1벌타 받은 후 아쉬운 3RD 샷으로 트리플보기를 기록했지만 이후 안정적인 플레이~ 찌니프로~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좋은 생각만 해요~ 내일의 태양은 내일 또다시 떠오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