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으로 뜨거운 아스팔트…취리히 경찰견 신발 신고 '근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폭염으로 뜨거운 아스팔트…취리히 경찰견 신발 신고 '근무' 스위스 취리히 경찰이 경찰견에게 특수 제작 신발을 신겨 야외 작전에 투입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유럽 전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연일 아스팔트가 뜨거워지자 경찰견들의 발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기온이 30도를 넘으면 아스팔트 표면적은 최고 55도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리히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햇빛 속에서 아스팔트를 걸어야 할 때 큰 개는 신발을 신기고 작은 개는 주인이 들고 걷는 게 좋다"고 충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