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우린 지옥에 떨어졌다” 도청당한 러 ‘끔찍한 고백’ / 머니투데이방송

[W디펜스] “우린 지옥에 떨어졌다” 도청당한 러 ‘끔찍한 고백’ / 머니투데이방송

머니투데이방송 구독자님들께 드리는 특별한 할인 혜택 👉🏻 -------------------------------------------------------------------- “여보, 여기선 술 없이 버틸 수 없어 정말이지 이런 지옥을 본 적이 없어 ” 러시아 병사가 아내와의 통화에서 전쟁의 끔찍함을 말하며 몸서리를 칩니다 또 다른 병사는 어머니에게 자신이 죽인 우크라이나인이 같은 또래였다고 말합니다 AP통신은 우크라이나 주둔 러시아 군인들이 가족과 통화한 대화 녹취록을 입수해 23일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자국 기지국을 거치는 러시아 군인의 휴대전화를 도청해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대화는 2000건 가량의 녹취 중 일부로, 가명으로 처리됐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