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주일2부] "예수님의 질문, 아직도 깨닷지 못하느냐?"

2015년 9월 6일 [주일2부] "예수님의 질문, 아직도 깨닷지 못하느냐?" (还没有明白耶稣的提问吗?) (막 8:14-21) (可) Rev.김서권 14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밖에 저희에게 없더라 15 예수께서 경계하여 가라사대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16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17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의논하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지 못하느냐 19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가로되 열둘이니이다 20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가로되 일곱이니이다 21 가라사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3장이라는 감옥에 갇혀 육신의 떡에만 집착하고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보지 못하므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는 예수님의 경고를 받는 이 시대, 하나님이 계시해 주시는 강단의 말씀을 영혼 속에 담으므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케 하사 영적싸움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면의 변화는 거부하고 겉만 예배드리는 바리새인과 헤롯과 같은 외식주의를 벗어버리고 썩어지고 어두운 곳에 소금 칠하고 빛을 발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내 자신과 환경을 변화시키고 사단을 꺾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