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하 AI가 전하는 12월 31일(금) 종합뉴스 예고
▶ 해돋이·해넘이 명소 곳곳 폐쇄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21개 국립공원 탐방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 시간은 어제 오후 3시부터 내일 오전 7시, 내일 오후 3시부터 모레 오전 7시까지 두차례 이뤄지며, 같은 시간 국립공원 직영주차장 이용도 금지됩니다. ▶ 거리두기 2주 연장…손실보상 5백만 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해 사적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고,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약 55만 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500만 원을 우선 지급하고, 청소년 방역패스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 박근혜 사면·복권…지지자들 현장 집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수감생활을 시작한지 4년 9개월 만인 오늘, 신년 특별사면으로 풀려났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입원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사면·복권장을 받았고, 지지자들은 사면 효력이 발생하는 자정이 되자 폭죽을 터뜨리고 환호했습니다. ▶ 이, 방역 행보…김종인 오찬은 빈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코로나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경기도 고양시의 한 병원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준석 대표와 오찬 회동을 했지만, 선대위 복귀나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만남 등 이 대표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