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북미 평정한 ‘제시카 징글’…그녀의 화답 영상 | 뉴스A LIVE
오늘의 픽, 오픽입니다 오늘 픽한 6개의 키워드부터 보실까요 첫 번째 키워드, 기생충 영화 기생충이 북미 수입 1천1백만 달러를 넘기며, 올해 북미 개봉 외국어 영화 중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배우 박소담 씨가 북미 관객들 사랑에 화답한 영상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상부터 보시죠 [현장음]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노래는 이름하야 '제시카 징글' 여기서 징글은 반복되는 짧은 길이의 곡을 뜻합니다 극 중 위장 취업을 위해 미국 일리노이와 시카고에서 공부했으며 형제 없는 외동딸, 이름은 제시카라고 신분을 감추잖아요 이 신분 사항을 '독도는 우리 땅' 멜로디에 맞춰 부른 건데요 "이 노래 하나로 음악계를 점령했다" 등 북미 관객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 보잉 격납고에서 최근 균열이 발견된 보잉 737NG의 정비작업이 한창입니다 날개와 동체를 연결하는 지지대인 '피클포크'에 균열이 생긴 겁니다 이 균열로 운항이 중지된 항공기는 13대 국내에는 총 150대의 같은 기종이 도입돼 있습니다 아직 50대의 점검이 남은 상황에서 유독 우리나라의 결함 비율까지 높아 이용객들의 불안감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용승환 / 항공기 이용객] "샌프란시스코에서 멕시코 갈 때 737이더라고요 그래서 좀 불안합니다 " 정부는 오는 25일까지 보잉 737NG 모두의 점검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 평양 2418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바로 북한산 휴대전화의 모델명입니다 지난 7일 북송된 북한 선원들이 타고 온 배에서 발견된 건데요 이 밖에도 국정원이 중국산 노트북, 미국산 GPS 장치 등을 발견했습니다 노트북에는 북 체제 선전용 음악과 영상 파일, 스마트폰에는 바다로 남하하며 찍은 사진 55장이 있었다는데요 대공 혐의점은 없었다는 게 국정원의 보고입니다 하지만 영세 어업종사자들이 왜 비싼 노트북과 스마트폰까지 갖고 왔는지에 대한 의문도 남아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일부 시민단체와 법조인들은 정부의 북한어선 강제 북송 조치를 규탄하며 검찰 고발과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등의 행동에 나섰습니다 계속해서 오픽, 네 번째 키워드 확인하시죠 이번엔 장인이 한땀 한땀 붙인 '빠다'입니다 국내 면세점에서 산 프라다 가방에 '빠다' 로고가 적혀 논란입니다 로고 간격도 일정치 않고 스크래치까지 나 있는데, 가품이었을까요? 아닙니다 정품 맞습니다 장인이 로고를 일일이 붙이다 발생한 실수였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모레로 다가왔습니다 이날 은행 문은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은행 영업시간을 늦춘 겁니다 폐점 시간도 한 시간 미룬 오후 5시입니다 마지막 오픽, 이르면 다음 달부터 광역급행버스의 경기와 인천 쪽 정류소가 출근 시간대에 최대 8개까지 늘어납니다 대신, 이용률이 낮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버스 운행 횟수나 대수는 최대 20%까지 줄어듭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픽, 오픽이었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유튜브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