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인도기차 꼴등칸 탑승기 & 댕댕이들과 이별 (인도여행 EP8 바라나시 → 고락푸르🇮🇳)

낭만의 인도기차 꼴등칸 탑승기 & 댕댕이들과 이별 (인도여행 EP8 바라나시 → 고락푸르🇮🇳)

#폭간트 #인도여행 #인도기차 #바라나시 #고락푸르 #꼴등칸 바라나시를 떠나는 날 댕댕이들 마지막 밥을 먹이면서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우리 꼬물이들 잘 살아있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쿠미코게스트하우스의 재키랑 루시도 잘 살고 있으려나,,,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고락푸르로가는 인도기차 슬리퍼(SL)칸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아서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았습니다? 인도인들은 정말 사진에 미친 사람들 입니다! 살려줘~ 사실 진정한 의미의 꼴등칸이라고 한다면 예약이 불가능해 기차역에서 바로 구매해야 하는 '제너럴 칸'이 있지만 사실상 외국 여행자가 그 칸에 탑승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편의상 슬리퍼(SL)칸을 꼴등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혹시 또 댓글에서 누가 지적하실까봐 미리 적어둡니다 껄껄 방문한 곳 쿠미코 게스트하우스 (Kumiko Guest House) 방갈리 톨라 (Bangali Tola) Nandey Tea And Coffee Shop 바라나시 과일 시장 (Varanasi Fruit Market) 인도기차 슬리퍼칸 Hotel 10 Park Street Bed & Breakfast 인스타그램 : @Pokgant 블로그 : 이메일 : lerousseau1@naver com 사용한장비 : 고프로10, 파나소닉 S5, 파나소닉 24-105, 맥북 M1 에어 깡통 BGM : Epidemic Sound 00:00 인트로 00:27 바라나시와 이별하기 07:24 바라나시역으로 09:36 인도기차 꼴등칸 탑승기 21:04 고락푸르 도착 & 마무리 24:41 아웃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