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도덕경 - 제5장 不如守中 Lao-tzu Moral Sutra
"이 동영상을 보는 분에게 온갖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 #노자 #도덕경 #노자도덕경 #도덕경노자 안녕하세요! 단경입니다 반갑습니다 ~~ 과거 눈 밝은 대선지식이었던 노자의 도덕경을 새롭게 재조명한 효광(曉廣=해오름)님을 통해서 도덕경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노자는 도덕경 5장에서 “천지는 어진 덕을 베풀고도 덕이 있는 체하지 않아서 만물에 베푼 덕을 짚으로 만든 개를 버리듯 하여 마음에 두지 않고 성인은 어진 가르침의 덕을 베풀고도 덕이 있는 체하지 않아서 백성에 베푼 덕을 짚으로 만든 개를 버리듯 하여 마음에 두지 않는다 하늘과 땅 사이는 마치 바람을 일으키는 풀무와 같나니 텅 비어 충만한 호연지기가 다함이 없고, 움직일수록 끝없이 바람(어진 덕)이 생겨 나온다 말이 많으면 자주 말문이 막혀 궁지에 몰리게 되니 있는 그대로의 한마음 자리를 지키느니만 못하다“ 라는 가르침을 열어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