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업회생프로젝트] 뮤지컬 #시데레우스 - 임찬민 '얼룩'
시대의 벽에 막혀 말할 수 없던 진실을 연구한 두 학자, 갈릴레오와 케플러의 노래 진실의 가치를 찾는 별의 전령들, 객석의 별들과 다시 마주한다! [제작 : 주식회사 랑]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역사 속의 실존 인물과 실제 사건들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창작 뮤지컬로 “갈릴레오”에게 보낸 “케플러”의 편지에서부터 시작된다 17세기 당시 금기시되었던 지동설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두 학자는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진실을 마주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라는 희망과 위로를 전한다 또한 갈릴레오의 딸이었던 수녀 마리아는 그 시대에 이루어진 지동설 연구의 위험과 모두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시대의 혼란을 대변한다 (+) 이 작품은 '2020년 서울시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뮤지컬 분야)' 사업의 온라인 콘텐츠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뮤지컬!〉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총 12편의 뮤지컬 클립 영상이 각 작품별로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