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경찰청인권영화제 우수상] 부티엔 (박홍희)
제2회 경찰청인권영화제 우수상 수상작입니다 서울은평경찰서 작품 연출 경정 김도형 시나리오 경사 박홍희 촬영 경사 문형길, 경사 박성진 음향 경위 류홍중 편집 경위 박래성 진행 순경 이은선 조연출 경위 송장섭 3 시놉시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결혼이주여성 부티엔(26세) 그녀는 남편(42세)이 지적장애자임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를 모시고 4세 된 딸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어느 추운 겨울날 집에서 쫓겨난다 시어머니의 재산을 탐낸 시누이의 농간으로 강제이혼 당해 아이도 빼앗기고 강제출국 당할 위기에 처한 부티엔 그녀의 딱한 처지를 알게 된 이웃주민과 경찰관의 도움으로 친권과 양육권자로 지정받고, 딸과 함께 안정된 삶의 영위와 국적취득을 위해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