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까지?"가덕도 신공항 계획만 몇 달째
#가덕도 #신공항 #신항 지역이 가덕도 신공항을 그토록 염원했던 것은 단순히 인천공항까지 가서 외국을 가야하는 불편함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보다는 항만과 철도가 이어지는 천혜의 물류중심지의 여건을 현재 김해공항만으로는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만과 항공이 만나는 이른바 '씨앤 에어' 물류의 중심지가 되면, 물류산업 육성과 함께 기업의 지역 유치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역경제의 미래가 달린 화물수요예측은 대단히 중요한데 국토부는 신공항 기본계획에 2065년 기준으로 화물처리량을 33만여톤으로 계산했습니다 수출화물전용기가 다니지않는 까닭에 김해공항은 전체 항공화물의 1,2% 정도만 처리하고 있는데 미래에도 크게 달라질 게 없다고 본 겁니다 24시간 가동되는데다 신항과 유라시아철도를 연결하는 신공항 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에, 지역은 국토부의 안일한 분석을 질타하며, 부산시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도 주문하고 있습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 co 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이메일: info@knn co kr 전화: 1577-5999 · 055-28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