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성스러운 밤의 꽃! "포인세티아의 아름다운 전설"➡알아보기 (설명란 클릭)
#포인세티아 📑 포인세티아 꽃말: ' 행복', '추억', '축하' *분류: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대극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서식지: 구릉 *꽃색: 붉은색 *크기: 약 1m ~ 3m *개화기: 12월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은 J R 포인셋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는데, 그는 1820년대 후반 멕시코 공사로 재직하는 동안 포인세티아를 대중화시켰고 화훼 재배에 도입했다 *포인세티아는 울긋불긋한 잎사귀와 진한 초록 잎이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식물이다 포인세티아 하나로도 얼마든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빼놓을 수 없는 좋은 식물이다 이 꽃 하나로 추운 겨울 따뜻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농장에 빨간 포인세티아가 모습을 드러내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된다 ✍ 포인세티아의 아름다운 전설: 16세기 멕시코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제단에 선물을 두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작은 소녀는 너무 가난하여 예수님께 바칠 선물이 없었지요 그래서 소녀는 겸손한 마음으로 길가의 잡초들을 모아서 교회로 갔습니다 교회의 제단에 다가갔을 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일어났어요 잡초에서 붉은색과 연두색의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 것이지요 그 꽃이 바로 포인세티아이고, '성스러운 밤의 꽃'이라고 이름 붙이게 되었답니다 멕시코 사람들은 그 후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 위해 포인세티아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포인세티아의 잎 모양이 베들레헴의 별을 닮았고, 어두운 붉은색이 예수님의 피를 나타낸다고 생각했답니다 *평상시에는 흰색, 분홍색, 알록달록한 색 및 줄무늬가 있는 포를 가지는 재배 변종이 관목이나 화분재배용 식물로 인기가 있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무늬 없는 붉은색 변종이 많이 팔린다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이 있어 인테리어 식물로도 좋다 *온실에서 흔히 재배한다 [ 백과사전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