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영민 국회 운영위 첫 출석…청와대 인사 책임론 공방 예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노영민 국회 운영위 첫 출석…청와대 인사 책임론 공방 예고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4일)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등이 출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청와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지난 1월 임명된 노 비서실장이 운영위 전체회의에 출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근 장관 후보자 2명이 낙마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야당이 청와대의 인사검증 실패를 부각하고 있어, 이를 둘러싼 공방이 예상됩니다. 야당은 조국 민정수석도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여당은 과거 불출석 관행을 들어 거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