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 making] 손담비, 24시 청순 소녀부터 섹시 팜므파탈까지...반전 화보 촬영
[윤희나 기자/영상 이홍근 기자] 가수와 배우, 그리고 패션뷰티 프로그램 MC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담비가 이번엔 패션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bnt뉴스와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손담비의 24시'라는 주제로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손담비의 24시간을 담은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것 특히 내추럴한 캐주얼룩부터 섹시한 페미닌룩까지 각각 콘셉트에 따라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름 아침, 잠에서 깨어난 듯한 첫 번째 화보에서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박시한 셔츠만으로 내추럴하면서 청순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가을에 맞춰 트렌치코트로 시크한 멋을 강조했으며 풍성한 퍼 재킷으로 톰보이와 같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여기에 손담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섹시한 이미지의 화보도 선보였다 밤의 화려함을 담은 듯한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팜므파탈과 같은 표정을 연출해 촬영 관계자들에게 역시 손담비라는 찬사를 받기도 특히 전체가 블랙 레이스로 이뤄진 미니 원피스로 매혹적인 팜므파탈룩을 소화하는가하면 데님 스키니진과 재킷으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강조했다 화보 촬영 후 손담비는 "아침부터 밤까지 나의 24시간을 담은 화보 콘셉트가 재밌었다 내추럴한 의상도 마음에 들었지만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의 팜므파탈같은 스타일도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의 24시' 청순 소녀부터 섹시 팜므파탈까지 반전 화보는 bntne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상: 제시뉴욕, 르샵, 스타일난다, 제임스진스/백: 리키로제타/슈즈: 탠디/액세서리: 뮈샤, 엠주/메이크업: 제니하우스 오윤희 원장, 헤어: 아쥬레 범호 원장)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