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6 주일예배 (2부) - 받은 복과 써야 할 복

2021-09-26 주일예배 - 받은 복과 써야 할 복 설교: 장경덕 담임 목사 주제 : 하나님이 주신 복의 목적 제목 : 받은 복과 써야 할 복 바울은 밀레도에서 에베소의 장로들을 초청하여 작별 인사를 합니다. 그는 자신이 그동안 받은 복으로 어떻게 살았는가를 결론적으로 말해 줍니다. 1. 기업이 있어야 합니다(31~32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기업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기업은 영적인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세상적인 것까지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내가 하는 주된 일이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어야 합니다. 바울은 이를 누렸습니다. 2. 개인적 욕심은 안됩니다(33~34절) 열심히 사는 것은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열심이 무엇 때문인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어디서 왔는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개인적인 욕심을 위한 열심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에베소에서 열심을 낸 모든 것이 에베소교회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그것이 하나님의 기업이었습니다. 3. 나눠야 진짜 복입니다(35절) 바울은 자신의 가진 것을 나누며 약한 자를 도우려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살았습니다. 진정한 복은 받는 것이라기보다 나누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나 자신을 위한 것보다 하나님의 뜻과 이웃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가나안교회 2021 주일예배 #분당가나안교회 #2021 #주일예배 #온라인 분당가나안교회 http://www.canaan.or.kr -------------------------- 예배 전 음악: [행복 ], Mathetes마데테스    • [MR] 행복 | 박은영 | Mathetes 마데테스 (Piano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