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열사 고문한 남영동 분실, 경찰 관리하게 둬야 할까 / SBS / 자막뉴스

박종철 열사 고문한 남영동 분실, 경찰 관리하게 둬야 할까 / SBS / 자막뉴스

6월 민주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이 관심을 받으면서 당시 박종철 열사가 고문당한 이곳 남영동 대공분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권센터로 바뀌어서 경찰이 관리하고 있는데 엄밀히 말해 당시 가해자 측이 운영하는게 맞냐는 지적이 있지요. 그래서 시민사회가 운영하는 인권 기념관으로 만들자는 청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