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자] 어지럽다亂난 | 다툼을 경험할 때 마다 배울 수 있는 | 한자공부 | 한자부수

[하루한자] 어지럽다亂난 | 다툼을 경험할 때 마다 배울 수 있는 | 한자공부 | 한자부수

한자교육의 혁명! 디지털 한자 *하루 한자(漢字)씩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투네이션 후원 : email : james3804@hanmail net 블로그 : 카카오톡 ID : moria1001 오늘 학습할 한자는 '어지럽다 亂 난' 입니다 '난리(亂離), 난립(亂立), 대란(大亂), 요란(搖亂), 소란(騷亂), 혼란(混亂)' 등에 사용되는 글자 입니다 亂는 형성 결합에에 의해 만들어진 글자로 '어지럽다 亂 난 = 다스리다 난(亂의 왼쪽부분) + 새 乙 을' 입니다 '다스리다 난 (亂의 왼쪽부분) '는 '爪 + 又 + 冖 + 幺' 입니다 '손톱 爪 조'는 손톱을 나타내는 부수글자인데 다른 글자와 결합시 대부분 '손의 의미로 사용 됩니다 여기에서도 '손'의 의미로 사용 된 것입니다 '손 又 우'는 손을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결국 '다스리다 난(亂의 왼쪽부분)'은 두 손과 그 사이에 무엇인가 있는 것을 나타내는 글자 입니다 그 사이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먼저 한글에서 'ㄷ' 모양이 아래로 향하는 모습은 부분은 경계를 나타내는 것 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손(爪)과 손(又) 사이에 있는 물건 입니다 '다스리다 난(亂의 왼쪽)'은 경계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의 손이 한 물건을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담은 글자 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다스리다 난(亂의 왼쪽)'은 실랑이, 분쟁으로 인해 '어지럽다'는 뜻이 있고 그 분쟁, 어지러움을 '다스리다'는 뜻 입니다 亂에서의 음인 '난'은 '다스리다 난'에서의 음인 '난'에서 온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亂'을 형성글자라고 하는 것 입니다 '새 乙 을'은 새를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乙은 '새'의 뜻 이외에 '구부러지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구부러지다'의 의미로 결합이 된 것 입니다 그래서 다스리다와 구부러지다가 결합하여 '어지럽다 亂 난'을 만들어 낸 것 입니다 #亂, #어지럽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