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국민의힘 헌법재판소 방문-1월 22일 (수) 풀영상 [이슈현장] / JTBC News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에서 스스로 빠져야 한다고 국민의힘이 주장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22일) 소속 의원들과 함께 헌법재판소를 항의 방문하고, 문형배 대행이 실질적으로 탄핵 소추를 주도한 “이재명 대표와 누구보다도 가깝다”, “이재명 대표와 친분 관계 있는 사람이 재판장으로서 재판을 진행한다는 것은 공정성을 기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문 대행이 “이재명 대표 모친 상가를 방문한 것을 헌재 관계자들에게 자랑삼아 이야기할 정도로 굉장히 가까운 사이”라면서 “적절한 해명을 하지 못하면 헌재 결정에 대해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원인으로 탄핵소추권 남용을 들고 있는 만큼, 대통령 사건보다 먼저 접수된 감사원장, 서울중앙지검장, 법무부 장관 등에 대한 탄핵소추사건을 조속히 심리하고 윤 대통령 사건에 앞서 결정을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면담 요구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사무차장은 ‘외부 일정’을 이유로 응하지 않았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어제(21일)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가 진행 중이라 오늘 왔는데 헌재가 면담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국회와 국민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라며 “결국 이런 것이 헌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