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 UNCCD 총회 후원.wmv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 UNCCD 총회 후원.wmv

한화그룹(김승연 회장)이 9월14일 UNCCD(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지지 하에, 중국 닝시아(宁夏)자치구 및 링우(灵武)시와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을 통한 사막화방지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그룹은 링우(灵武)시 모우스 지역에 태양광 설비를 무상으로 건설 제공하게 됩니다. 한화솔라원에서는 태양광 모듈을 제공하며, 한화솔라에너지가 발전설비를 시공하게 됩니다. 한화그룹(김승연 회장)이 지원하는 발전설비는 시간당 80K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링우(灵武)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855ha 규모 지역의 조림에 필요한 묘목을 키우는 양묘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죠. 기존의 사막화 방지 활동이 주로 나무심기 등 일회성 행사위주로 진행되어 왔으나, 금번 프로젝트는 양묘장에 필요한 핵심요소인 전력을 무공해 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중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사막화 방지 활동을 펼치는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모델이라는 데, 기대가 더욱 큽니다. UNCCD측은 이번 한화그룹의 태양광 설비지원을 통한 사막화 방지 활동이 향후,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요. UNCCD(유엔 사막화방지협약)는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황폐화, 사막화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국제적으로 협력, 해결해야 할 문제를 논의하는 회의로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더불어 유엔의 3대 환경협약 중의 하나로 회원국이 194개이며, 2011년 10월 UNCCD 10차 총회가 한국(경남 창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총회에서 한화의 태양광 사례가 모범사례로 소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해왔어요. ^^ 한화그룹(김승연 회장)의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에너지,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에 앞장서서 인류와 공생하는 한화, 많이 응원해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