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부사 박진 마침내 경주성을 탈환하다

밀양부사 박진 마침내 경주성을 탈환하다

밀양부사 박진은 제승방략 체제에 따라 동래성 왜적을 무찌르기위해 출동했으나 동래성은 이미 왜군에게 포위되어 있고 밀양으로 후퇴하였으나 밀양성 또한 왜적에게 함락당했지만 경주 전투때 비격진천뢰를 써서 탈환에 성공하고 임진왜란시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명군의 미온적인 활동에 배치되어 억울하게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