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하용조 목사님 추억의 요한계시록 강해 [제28강] "회개하지 않으면 (2)"

(고) 하용조 목사님 추억의 요한계시록 강해 [제28강] "회개하지 않으면 (2)"

[제28강][오늘의 성경 말씀] 중간 중간에 음질이 안 좋습니다. 오래 전에 하신 강해라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시록 14장 6절을 보겠습니다. 여섯 천사가 나타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선포를 합니다. 14장 1절은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의 어린 양에게 속한 사람들의 관한 승리의 이야기입니다. 짐승의 수를 이기고 하나님의 수가 나타납니다. 666을 이기고 144,000이 나타납니다.] [그들은 약한 것 같으나 강하고, 어리석은 것 같으나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는 사람들이고, 없는 자 같으나 있는 사람들이고, 죽는 자 같으나 사는 자들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하늘에 시온산이 있고, 14만 4천 명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 양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마귀의 이마에는 참람한, 저주스러운 이름들, 심판과 저주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14만 4천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사도 요한은 하늘에서 음악 소리를 듣습니다. 14만 4천의 대합창, 세 가지가 있습니다. 물 소리 같고, 큰 뇌성 같고, 거문고 소리 같다고 그랬습니다. 뇌성과 거문고는 굉장히 대조적입니다. 아주 정교한 음악, 거문고 같은 음악과 더불어 하늘의 뇌성과 같은 그런 음악들입니다.] [여러분들, 이 하늘의 뇌성은 그냥 하늘에서 치는 번갯불 정도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은하계가 뒤흔들리는 뇌성이라고 생각하십시오.] 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그들이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른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새 노래가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 우리는 새 노래를 부르는 사람인 줄로 믿습니다.]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4절-5절을 보시면, 이 사람들이 네 가지 특징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순결하다는 것입니다. 여자와 더불어 더럽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들이고, 두 번째는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는 사람들이고, 세 번째는 구속함을 받은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고, 네 번째는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다 그런 사람인 줄로 믿습니다. 또 그런 사람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께 붙잡혀 있으면, 가지가 포도나무를 붙잡고 있으면 저절로 열매를 맺는 것처럼……] [6절. 그리고 나서 여섯 번, 천사가 나타나서 말씀을 해 주십니다. 첫 번째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6절을 보십시오.]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여러분 믿으십시오. 우리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두 증인, 두 감람나무, 두 촛대가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만 전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사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걸 믿으면 희망이 생겨 용기가 생겨요.] [내가 가서 아무리 두드려봐도 안 열리는 사람에게, 이미 천사가 가서 다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으시고,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는데, 나는 가서 열매를 따 먹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이게 전도입니다. 전도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 왜냐하면 여기 보면, 첫 번째 천사가 ‘내가 너희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전도하기만 하면 돼요. 전도하기만.] [이 천사가 큰 음성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려라’. 영원한 복음을 가진 천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돌리며, (그 밑에 쭉 내려가면), ‘그에게 경배하라. 창조주께 경배하라.’ 이렇게 돼 있습니다. 두 가지 단어를, 천사가 주는 단어를 외우십시오. ‘그분에게 영광을 돌려라’, ‘그분에게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해라’.] [두 번째 천사가 나타나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8절 읽어주십시오.] 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요, 원수들은 무너졌도다.’ 여러분의 원수들이 무너질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원수들이 사라질 줄로 믿습니다… 원수들은요, 시편에 보면 정면으로 싸우는 원수는 하나도 없어요. 다 나무 뒤에 숨어서 내 심장을 향해 활을 겨누고 있다고 그랬습니다……] [… 나를 괴롭히는 악한 세력은 다 떠날 것이다. 이것이 영원한 복음을 가진 천사의 메시지예요. 이 천사가 오셔서,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에게 영광을 올려 돌려라. 창조주를 찬양하라’. 두 번째 메시지는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요’. 오늘 여러분들의 입에서 그런 예언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나를 괴롭히던 모든 악한 세력들은 무너질 것이다. 무너질지어다. 바벨론이여, 무너질지어다. 무너져라. 무너져라. 이렇게 돼 있어요……] [… 악한 자들은 물러갈 것이며 바벨론은 무너질 것입니다. 음녀는 유황불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두 짐승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유황불에 들어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기 천사가 그랬어요. 무너져라, 무너져라, 큰 성 바벨론이여.] [세 번째 천사 9절 - 11절을 읽어주십시오……]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 세 번째 천사가 주는 메시지는 뭐예요?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은 지옥을 갈 것이다. 망할 것이다. 유황불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고난을 받게 될 것이다. 얼마나 아름다워요. 바벨론 성은 무너질 것이다.] [짐승에 속했던 많은 사람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은 짐승과 더불어 유황불에 던져질 것이며, 고난을 겪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먹게 될 것이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나 12절을 읽어주세요.]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성도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를 가리켜 성도라고 하는 것이죠.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명, 말씀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 이 말세 환란 때에 교회에서 떠나지 않고…… 예수님에게 떠나지 말라는, 예수님이 교회거든요.] [우리가 교회거든요. 주님의 교회를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니.] [13절에 아주 중요한 축복이 여기 있어요.]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계시록 일곱 가지 복, 다 안 잊어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이게 몇 번째 복이예요? 두 번째 복이에요. ‘주 안에서 죽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주 안에서 고난을 받은 자도 복이 있으리라’,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죽는 자는 복이 있을 것이다’……] […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이렇게 돼 있어요. 그 죄가 가리움을 받고 허물이 가리운 자는 복이 있나니, 복 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요……] […나는 복받은 사람이라고 빨리 말하세요… … 성령이 약속한 복,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돼 있으니까, 복 받은 자입니다. 그렇죠. 예언의 말씀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복 받은 자인 줄로 믿습니다. 나는 최고의 행복을 가진 사람이다. 빨리 말하세요. 부럽지 않다. 나는 세상이 부럽지 않고, 세상이 두렵지 않다. 할렐루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나는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한다. 행복하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