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DP대비 복지 비율, OECD 중 최하위
한국 GDP대비 복지 비율, OECD 중 최하위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대비 복지예산 비율이 경제협력 개발기구,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GDP 대비 사회복지지출 비율은 10.4%로 OECD 28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최하위였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복지 수준이 낮지만 국민의 세금 부담 역시 적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지출 비율은 10.4%로 OECD 평균인 21.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프랑스와 핀란드의 3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Thu Feb 05 10:36:20 KST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