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명성교회 총회 개최 철회 목소리 이어져
[CBS 뉴스] 명성교회 총회 개최 철회 목소리 이어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8회 총회 장소가 우여곡절끝에 명성교회로 확정됐지만, 반대와 철회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장통합총회 서울노회는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에 성명을 발표하고, "잘못된 결정을 돌이키는 데는 아직 늦지 않았다"며 "지금이라도 총회 개최 장소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실수를 인정하고 용기 있게 돌이킬 의지는 없느냐"며 "부디 장소를 바꿔 교단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교회개혁평신도연대도 최근 예장통합총회가 있는 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명성교회에서의 총회 개최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